수수료 정책 및 시행 IPS 의무화 등서 높은 평가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국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수익률 성과, 운용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교육 · 정보제공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전체 상위 10% 이내 사업자를 우수사업자로 선정하는 것을 말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고객 친화적 수수료 정책 시행, 운용상품 역량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 상품출시소위원회 신설, 적립금 운용 계획서(IPS) 의무화에 대비한 인적, 물적 시스템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진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우수 사업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사업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향후 보다 꼼꼼한 수익률 관리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11월 30일까지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사전 신청 후 퇴직연금 전용 투자성향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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