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야경 속 객실서 누리는 미식
고객 특별선물로 호텔디퓨저 증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 포근한 휴식을 선사해줄 ‘윈터 앳 더 파크’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전면 통유리창 객실에서의 1박, 레드와인 1병이 포함된 25만원 상당의 인 룸 다이닝 프라이빗 고메 세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 수영장 및 피트니스 스튜디오 이용 등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윈터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이용하면, 연말연시 북적이는 곳을 피해 오롯이 객실에서 휴식과 다이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르는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환상적인 도심 야경을 바라보는 뷰를 즐기며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여유롭게 맞이할 수 있다.
투숙 동안 제공하는 25만원 상당의 프라이빗 고메 세트는 채끝등심, 양갈비, 구운 랍스터, 연어 스테이크 등을 풍성하게 담아낸 육류&해산물 플래터를 메인으로 한다.
또 계절 샐러드, 치즈를 곁들인 감자튀김, 시그니처 케이크와 함께 완벽한 마리아주를 위한 레드와인 한 병을 객실로 제공해 편안하게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별 선물로 제공되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디퓨저는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따뜻한 우드 향기가 잘 어우러진 아로마틱한 플로럴 우디향으로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일상에서도 호텔에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고, 나만의 공간을 럭셔리한 향기로 호텔과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내년 1월이나 2월에 투숙 예정인 고객들을 위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담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투숙은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윈터 앳 더 파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기준 65만원부터이며, 스위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이용 시 파크 스위트 킹 또는 트윈 객실 기준으로 72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