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가속화·고객가치 제고 등 ‘미래준비’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LG화학은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Global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고도화·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Global Top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

▲차동석

◇부사장

▲이향목

◇전무

▲선우지홍 ▲송병근 ▲이화영

▲김동춘     ▲최영민 ▲박희술

◇상무

▲김희석 ▲변기대 ▲박양태 ▲김성덕

▲최병철 ▲김우성 ▲신영철 ▲곽상진

▲황인철 ▲소진언 ▲김경석 ▲김동호

◇수석연구위원

▲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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