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생명>
<사진= D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바람직한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백년친구친환경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기획됐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백년친구친환경챌린지)와 함께 분리배출을 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플라스틱 등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일상 속 자원과 제품을 재활용하면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을 말한다.

참여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참여방법과 내용은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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