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모델들이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카리토포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모델들이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카리토포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국제약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할 것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델이 함께 출연해 전립선비대증이 노화에 따라 경험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확성기 소품을 활용해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카리토포텐과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의 카리토포텐은 장기간 대규모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다.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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