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생명>
<사진=하나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생명은 올해 말까지 (무)하나원큐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하는 손님에게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생명 하나원큐연금저축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연금저축보험이다.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면 각 신용카드별 포인트 적립은 물론 카드 사용실적 기준 충족에 따른 통신비 할인, 교통비 할인 등 놓치기 아까운 카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또 보험료가 매월 카드로 자동결제 되기 때문에 통장 잔고 부족으로 보험료 출금이 되지 않아 원치않게 보험이 실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세액공제 혜택을 포기하지 않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 등에 한해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연금저축보험은 매년 납입한 보험료의 일정 비율만큼 세액공제를 받아 연말정산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는 1년에 총 400만원으로 내년부터는 600만원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하나생명 디지털사업부 박재인 부장은 “‘13월의 월급’으로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보험료 카드 납부로 카드 실적 혜택과 세액 공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도 돌려받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나를 위한 목돈 준비를 시작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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