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고객패널 및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제9기 고객패널 종합결과 발표회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고객패널 및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제9기 고객패널 종합결과 발표회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제9기 고객패널 종합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난 6월 선정된 고객패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종합결과발표회는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공유,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이색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에 대한 의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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