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그린세라’(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는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으며 개화 직전인 6~7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소재다.

그린세라-F는 극소량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으로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 기능성 원료 중 국내 최초로 지난 2020년 그린세라-F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기능성인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위 점막을 감싸줘 아침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1포에 그린세라-F 하루 섭취 권장량인 250mg을 담아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케어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잦은 음주와 과식으로 위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위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일상생활 속 원인으로부터 위 건강을 간편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ARS 전화주문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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