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웰빙>
<사진=GC녹십자웰빙>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환절기 기력 보충에 좋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은 100% 침향으로 이뤄진 침향 분말을 함유한다. 기존 15종의 식물 혼합 분말을 자사의 배합비로 엄선된 원료들을 활용해 GC녹십자웰빙 전통 분말로 업그레이드했다. 용량도 기존 60환에서 30환으로 변경해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GC녹십자웰빙은 리뉴얼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인 GC녹십자웰빙몰에서 23일까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54%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시 GC녹십자웰빙의 유산균 브랜드인 메타바이오틱스 1통을 증정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질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패키지도 고급스럽게 변경해 연말연시 부모님이나 어르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침향단은 침향이 주원료인 환 모양의 제품이다. 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은 기력회복, 원기회복, 몸보신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조선왕조실록이나 동의보감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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