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말까지 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안전빵 캠페인을 통해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장분석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빵 캠페인은 이벤트 페이지 내 ‘안전빵 정기보험 확인하기’를 통해 e정기보험 보험료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 pro, 갤럭시Z 플립 4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이다.

e정기보험 보험료 확인 이벤트 참여 후 ‘히든 이벤트 참여하기’에서 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기존 보험 보장 현황을 확인하면 참여자 전원 100%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참여일 기준으로 차주 월요일 발송된다.

e정기보험은 온라인 전용 보험으로 설계사 수수료, 지점 임대료 등 불필요한 사업비를 줄여 보험료가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월 9,700원(남자40세,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순수보장형, 슈퍼건강체 기준)이면 20년 동안 사망보험금 1억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은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5억까지 가입할 수 있고, 재해·질병 구분 없이 동일하게 사망보험금이 보장되며 50% 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지만 보험기간 선택이 가능해 경제활동기간이나 자녀 독립시기 등 고객이 직접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 월 보험료 대비 약 20%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는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체 고객을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등급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정기보험의 경우 표준체’(흡연자, 남자40세,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순수보장형 기준) 월 보험료 대비 비흡연체 2,900원(약 16.9%) 할인, 건강체 4,400원(약 25.7%) 할인, 슈퍼건강체는 7,400원(약 43.2%)까지 할인된다.

또 지난 1일 상품 개정 이후 슈퍼건강체 심사 기준이 완화돼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체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정기보험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연령층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동일하게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개인별 상황에 맞춰 보장 기간을 별도로 설정하고 e정기보험을 활용해 고객맞춤형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족을 위한 보장도 미리 준비하고, 보장분석서비스로 본인의 보험 보장내역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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