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마련된 GC녹십자웰빙의 부스 <사진=GC녹십자웰빙>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마련된 GC녹십자웰빙의 부스 <사진=GC녹십자웰빙>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회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알렸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학회에서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생산 등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독자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에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면역 기능 증진 및 신장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유산균,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신규 기능성 탐색 등 다양한 연구 활동도 다뤘다.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성과 외에도 구절초추출물(상표명 조인시스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상표명 그린세라-F) 등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선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는 자사 유산균 연구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연령에 따라 구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기반으로 영유아와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유산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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