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대란 속 수출기업 공급망 안정화 등 기여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사진=LX판토스>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사진=LX판토스>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의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원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시기에 LX판토스가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서 국내 수출입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통해 국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통합물류협회 협회장으로서 정부와 물류업계 간 가교 역할로 물류산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혁 대표는 “대한민국 물류 분야 최고의 영예인 한국물류대상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물류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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