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배양공법 이용해 생산된 히알루론산 성분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명문제약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제제 ‘류마플러스주(히알루론산나트륨) 프리필드 주사’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명문제약에 따르면 류마플러스주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제제로서 항염증 작용과 관절손상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미생물 배양공법을 이용해 생산된 히알루론산 성분이다.

류마플러스주는 주 1회, 3주간 연속 투여로 기존의 5주간 연속 투여하던 저분자량 연골 주사제를 개량했다.

명문제약은 “류마플러스주의 발매로 비수술적 치료의 다양한 치료와 관리법을 제시해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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