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일동제약이 약국유통을 통해 탈모예방 및 탈모집중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준다. 또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탈모 방지 및 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다.

특히 하수오 · 천문동 · 인삼 · 쑥 등은 두피의 항균 및 재생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니코틴산마이드(비타민B3) · 판테놀(비타민B5) ·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등은 모근과 모낭에 영양을 공급 하여 탈모를 억제하고 두피세포를 활성화해준다.

시크리티스는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취득했으며, 탈모방지용 의약외품으로 FDA 등록을 마쳤다. 그밖에 중금속시험 미검출 적합판정, 제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ISO9001 인증 등을 취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제품 구성은 부스터(12ml×3EA)와 토닉플러스(12ml×3EA)로 이뤄져 머리를 감은 후 두피에 간편하게 뿌리면 되도록 분사식 용기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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