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프리미엄 그릴 전문 레스토랑인 스테이크 하우스가 ‘2022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2022 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시설의 독특성과 디자인,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3주 동안 업계 전문가와 고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의 선정 기준은 우수한 환경, 우아한 디자인, 세계적으로 뛰어난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이는 호텔의 야외 수영장이나 아이스링크, 자연과 도심 경관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곳답게 이 어워즈에서 최고의 경치를 가진 레스토랑을 가름 짓는 매그니피센트 시닉 뷰(Magnificent Scenic View) 부문에 선정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세계적인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 받아 매우 뜻깊다”며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맛과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크 하우스는 이날부터 새로운 겨울 메뉴를 시작한다. 멋진 뷰와 사계절 동안 제철에 맞는 요리를 색다른 식재료와 신선한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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