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사진=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사진=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신한카드는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이 3만명에 가까운 관객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GMF는 티켓 오픈 후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으며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멜로망스, 이승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31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신한카드는 GMF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한카드 브랜드존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차별적인 브랜딩 체험도 제공했다.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출시한 ‘신한카드 핏 최고심 에디션 체험존’에서는 귀여운 최고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핏 카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와 최고심 한정판 굿즈도 제공됐다.

아울러 ‘신한 터치결제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신개념 결제 방법인 ‘터치결제’로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결제 경험도 제공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GMF와 함께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신한플레이(pLay)스퀘어 공연장을 비롯한 문화 인프라 지원과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더 모먼트(The Moment)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여러 분야의 문화 예술 사업을 후원 중에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MF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한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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