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이번달 1일부터 13일까지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의 예약건수가 전월동기 대비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와 국내외 입국 제한이 완화되면서 여행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고 특히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로 인해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선착순 고객 감사 쿠폰팩 이벤트에서는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결제 시 7%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최근 6개월 동안 신한카드 이용이력이 없는 고객은 20만원 이상 이용 시 캐시백으로 1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D 추천상품 코너에서는 일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부장은 “최근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의 입국 정책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해 고객 감사제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도 연이어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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