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손해보험>
<사진=에이스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myrealtrip)과 함께 해외여행자보험 온라인 가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여행지에 대한 정보 검색부터 관련 여행상품과 항공권 예약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에 이르기까지 해외여행 준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마이리얼트립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해외여행자보험 아이콘을 바로 클릭하거나 항공권 구매 절차 중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을 클릭하면 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Chub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휴대폰 도난 및 파손,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에 따른 비용,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각종 의료비 발생 등 여러 위험을 보장한다.

미국, 캐나다 지역의 경우 약관에서 보장하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지역 병원 방문 시 에이스손해보험과 행정처리로 연계돼 있다면 지불 보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연말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요즘 여행 플랫폼에서도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돼 여행 준비가 더욱 편리해졌다”며 “여행객들은 에이스손해보험이 보장하는 든든하고 다양한 보험 혜택을 통해 즐겁고 안심되는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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