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8종 무제한 제공
호텔 로비 라운지서 이용 가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와인데이(10월 14일)를 맞아 호텔 로비 라운지 ‘갤러리’의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패키지 프로모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스파클링 와인은 여성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은 주종이다. 갤러리는 여성 고객과 애주가들을 위해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칠레산 스파클링 와인 8종을 엄선하여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아름다운 서울 전경과 청명한 가을하늘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뷰를 선사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본인들의 시간을 만끽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는 답답함을 날려버릴 즐거운 여유로움을 선물한다.

다양한 맛의 경험을 희망하는 애주가나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여러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의 병당 금액이 평균 약 8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와인 러버들에게 이번 무제한 패키지는 굉장히 매력적인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의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패키지는 90분 동안 즐길 수 있으며, 금액은 1인당 8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패키지 이용은 일행 전원이 패키지 이용 시에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 전화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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