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 치료 권유 메시지로 소비자 눈길 잡아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무좀 전용치료제인 ‘풀케어’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국메나리니에 따르면 풀케어는 지난 광고에서 손발톱 무좀 증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손발톱무좀, 방치하면 손발톱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등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방치하기 쉬운 손발톱 무좀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하이힐, 등산화 등 평소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매니큐어, 페디큐어로 무좀 부위를 감추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방치하기 쉬운 손발톱 무좀 질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광고 역시 지난해 광고모델로 활약한 방송인 오상진을 재기용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풀케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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