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키즈 플레이케이션’ 패키지 출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키즈 플레이케이션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케이션 패키지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패키지로 어린이 세안목욕용품과 놀이 시간을 책임져줄 피규어 장난감을 선물로 준비했다. 또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면 온 가족이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성은 객실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을 비롯해 굿타임포키즈 3종 세트와 플레이모빌 장난감 세트가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전용 화장품 브랜드 굿타임포키즈 3종 세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OATC 피부임상연구센터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이 함유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모빌 장난감 세트는 패밀리 펀 가족 캠프 세트나 시티 라이프 집들이 파티 세트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키즈 플레이케이션 패키지는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0객실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1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