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전국 남녀 중학생 신청 가능…환경과 생명 소중함 직접 체험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동아에스티는 ‘제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제일기획과 생태지평이 주관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이 후원하며,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 행사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전국의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기간은 이달 18일까지다. 참가신청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50명(남녀 각각 25명)이 선발되며 오는 25일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총 4박5일 동안 아름다운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갯벌과 습지 생태 체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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