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라이나생명은 당사 소속 텔레마케터(TMR)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Hearo(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Hearo 캠페인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미래를 지켜나가는 라이나생명 소속 TMR에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Hearo는 ‘듣다’를 의미하는 HEAR(히어)와 ‘주인공’을 뜻하는 HERO(히어로)를 조합해 만든 단어다. 고객을 향한 경청의 가치를 강조하고 TMR이 라이나생명을 이끄는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텔레마케터 6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인공은 1만9,427명의 최다 고객을 보유한 TMR, 함께 근무하는 삼남매 TMR, 23년 최장 근무 TMR, 105억원의 최다 보장금 기록 TMR, 72세 최연장자 TMR, 22세 최연소 TMR 등이다.

현재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와 지방 TM센터 등에 포스터가 붙었고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과 TV 광고도 공개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당사가 1995년 업계 최초로 텔레마케팅을 시행한 후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TMR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TMR이 더 많은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