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 인기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카드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는 헬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사용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광주패밀리랜드, 대구이월드 등 전국 4곳의 주요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각 테마파크에서 준비한 ‘10월의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는 10월 한달 간 스마트 예약 이용 시 대인 종일권을 주말 및 공휴일 44%, 평일 43%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장 매표소 이용 시 대인 종일권을 주말 및 공휴일 38%, 평일 36%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종합 이용권 3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광주패밀리랜드는 11월 30일까지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이월드 역시 11월 30일까지 자유이용권 본인 50%,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주요 테마파크 이외에도 10월~11월에는 가을 나들이 명소인 강원도 용평 발왕산 케이블카에서 왕복 이용권 20% 현장 할인 혜택, 전남 해남군 하늘에서 만나는 명량대첩, 명량해상케이블카 왕복 2,000원 현장 할인 혜택,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남원에어레일과 어사와이어 본인 및 동반 1인 2,000원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고 즐기고 싶으신 나들이 코스를 찾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즐기지 못했던 할로윈 파티를 올해는 제대로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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