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는 9일 열리는 ‘2022 서울달리기 서울 레이스’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마라톤 행사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프라인 오픈국제부, 하프코스, 하프 2인 릴레이, 10km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양말, 완주메달 등의 기념품도 전달한다.

GC녹십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의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제품 ‘올게인 오가닉 프로틴 바닐라맛’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올게인 포토부스 운영, 응원 스포츠 타올 선착순 2000명 증정, 올게인X서울레이스 타투스티커 선착순 2000명 증정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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