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임상·RA 등서 70여명 선발
“글로벌 도약 함께할 인재 모집”

<사진=메디톡스>
<사진=메디톡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메디톡스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23일까지 2022년도 신입·경력사원 공채 4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R&D(연구개발), 임상, RA, 생산·품질,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IT 등 7개 부문이다. 70여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은 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직은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여야 한다.

지원 기간은 23일 자정까지며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다음달 초 서류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실무자·임원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용수 메디톡스 인재개발실 이사는 “메디톡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직원 모두가 아낌없이 역량을 펼치며 업계 최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메디톡스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직무와 요강 등 이번 채용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메디톡스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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