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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에 국내 첫 엠갤러리 호텔 생겨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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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6  1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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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사진=엠갤러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국내 첫 엠갤러리 호텔이 서울 마포에서 오픈했다.

엠갤러리는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서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를 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텔이 위치한 마포구는 예로부터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주요 상업지역과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다.

대학가와 여의도, 서울 중심상업지구, 문화시설은 물론 공원, 맛집 등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호텔에 투숙하는 국내외 여행자 모두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아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호텔은 19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을 감싼 도시 자연을 디자인과 스타일로 풀어냈다. 마포나루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강변 경치에 감탄한 시인, 화가 등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찾던 곳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예술적인 뿌리를 호텔에 담아내며 고객들이 이곳에서 과거 예술가들처럼 시적인 영감을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케팅 콘셉트를 풀어낼 예정이다.

바이오 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인테리어는 고객과 자연의 친근한 연결을 돕는다. 모던한 외관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내려다 보이는 전면 유리창, 고객과 한강의 물결을 연결하는 전망, 자연스럽게 빛과 석양이 실내로 흘러 들어와 물들이는 장면 등은 자연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여한 녹색건축인증은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호텔의 노력을 보여준다.

호텔 입구에는 거대한 규모의 최정화 작가의 작품 ‘세기의 선물’이 예술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20층 메인 로비에는 또 다른 거대 설치 미술이 자리한다.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활용해 만든 양해규 작가의 ‘창공해로’는 과거 수상교통의 중심지였던 마포나루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196개의 모든 객실은 머무는 동안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 흰색과 월넛의 절제된 컬러 톤 조화, 둥글게 처리된 가구 등의 마감처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욕실 어메니티 역시 자연친화적인 호주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 제품을 제공한다.

호텔은 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또 다른 매력적인 맛의 여정을 제시한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레스토랑 부아쟁(Restaurant Voisin)은 시크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호텔 셰프들이 직접 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와 뷔페 스타일의 디저트 코너 등 맛있는 이야기를 접시에 담아낸다.

바 부아쟁(Bar Voisin)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약국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독특한 바로 믹솔로지스트가 향긋하고 매력적인 허브를 사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조한다.

라운지&데크 (Lounge&Deck)는 낮에는 잠시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티 라운지다.

해 질 녘부터는 와인과 한강 넘어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우아한 이브닝 라운지로 변신한다.

더 풀(The Pool)은 인피니티 풀에서 신선한 음료와 가벼운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의 바이다. 또 G층에 위치한 카페인 마포 에이트(Mapo Eight)는 한강에서 운동을 마친 후, 업무 중 휴식이 필요 할 때 등 편하게 방문해 갓 구운 패스트리와 신선한 주스,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레저 공간은 마음을 돌보고 라이프 스타일에 균형을 실어줄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은 그 자체로 도심 속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거울 소재의 인테리어가 만나 물과 빛이 이뤄내는 하모니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호텔은 또한 체련장과 사우나 갖춰 고객이 편안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의 2층은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전용 시설로 비즈니스 미팅, 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유연한 공간 연출과 섬세한 서비스로 완성한다. 나루 볼룸에 자리한 대형 미디어 월과 주방팀이 정성껏 준비한 메뉴는 모든 이벤트가 보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도록 돕는다.

김성민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총지배인은 “새로운 부티크 호텔 콘셉트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시와 같은 예술적인 영감을 발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는 개관을 기념해 두 개의 특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우선 굿 무드 패키지(Good M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라운지&데크에서의 칵테일 2잔,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 아웃을 포함한다.

패키지는 2인 기준 37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굿 푸드 패키지(Good F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 1박,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및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포함된 5코스 저녁 식사,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49만4000원부터이다. 두 패키지 모두 마포 에이트의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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