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아시아 2022-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 휴젤의 단독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아시아 2022-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 휴젤의 단독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휴젤은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아시아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다. 미용성형 분야 최신 정보 공유부터 시술 노하우 전수까지 다양한 학술 콘텐츠 제공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의료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휴젤은 이번 학회에서 인더스티리얼 세션(Industrial Session)에 참여, ‘한국의 진보된 기술력이 담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다양한 활용 방안(Making the best use of Botulinum Toxin : Advanced Techniques in Korea)’을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툴렉스의 특장점과 부위별 시술 방법, 안면해부학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돼 인더스트리얼 세션으로는 이례적으로 25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이자 국내 최초로 중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한 보툴렉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휴젤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학술 행사에 참여해 세계 의료진들과의 교류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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