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청 후 달러인덱스·브렌트유 거래 시 현금 지급

<사진=삼성선물>
<사진=삼성선물>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선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ICE 거래소 달러인덱스와 브렌트유 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선물 해외선물 계좌가 있고 올해 대상 품목의 거래가 없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후 달러인덱스나 브렌트유 상품을 1계약만 거래해도 1만원 현금이 지급되고, 30계약 거래 시 10만원, 100계약 거래 시 30만원, 300계약 거래 시에는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미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글로벌 달러가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원유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승과 하락 방향에 모두 투자가 가능한 선물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인데,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상세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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