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결제 시 4000 포인트 1회 적립

<사진=NHN페이코>
<사진=NHN페이코>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페이코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다이소와 매장 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코 결제 서비스 적용에 따라 전국 다이소 영업점에서 현금 혹은 실물카드 없이 페이코 결제가 가능해졌다. 다이소 이용자는 페이코 앱에 등록해둔 카드나 페이코 포인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페이코 포인트 실물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매장 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에서도 페이코 주문이 가능해 이번 적용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페이코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NHN페이코는 아성다이소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적용을 기념한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샵(#)다이소에서 페이코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4000 페이코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참여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는 다양한 가맹점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고객 접점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위해 오프라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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