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을 위해 계룡건설 관계자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계룡건설>
하반기 채용을 위해 계룡건설 관계자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계룡건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계룡건설은 2022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계룡건설 공식 유투브 채널인 ‘해볼계룡’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 홍보 마케팅, 개발 및 분양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안전, 주택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레저사업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현재 온라인 입사지원은 마감됐으며 이후 채용절차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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