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프리미엄 강재 브랜드 ‘H CORE’ 리뉴얼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현대제철은 일부 건설현장에만 사용됐던 자사 강재 브랜드 H CORE(에이치 코어)를 건설 전 분야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새로운 H CORE가 안전을 바탕으로 가장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강재라고 강조하며 “안전을 심은 철, 안심 H CORE”라는 새 슬로건도 공개했다. 

또 '기본을 지킨다'는 제품의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종 사용자인 일반 국민뿐 아니라 설계, 제작, 시공 등 건설 전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H CORE가 고객이 가장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