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실시...홈퍼니싱 제품 15% 할인

<사진=이케아 코리아>
<사진=이케아 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하는 ’포근한 우리집’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점점 서늘해지는 계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과 함께 집을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홈퍼니싱 워크숍, 이케아 라이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먼저 집에 포근함을 더하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부드럽고 푹신한 질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토엔세(STOENSE) 단모러그와 스트란드몬(STRANDMON) 윙체어 등이 포함됐다.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풍미 가득한 머쉬룸 스프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케아 디자이너가 직접 쌀쌀한 날씨에도 온기 가득한 집을 만들 수 있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무료 홈퍼니싱 워크숍이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 예약은 각 매장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이케아 라이브’에서는 텍스타일 제품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공간을 꾸미는 방법(10월 6일)과 조명 제품으로 안락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10월 13일)을 주제로 홈퍼니싱 팁과 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스페셜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는 만큼 집을 더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기 넘치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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