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는 2020년 첫 발매 이후,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선택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커피에 바닐라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돼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그란데(Grande)’ 문구가 적힌 컵 홀더에 블랙 커피와 바닐라 꽃잎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하여 기존 레쓰비 그란데 제품들과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달콤한 바닐라 향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타깃 소비자층인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여 레쓰비 그란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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