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도르 카토닝바
끌레도르 카토닝바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로 아르떼뮤지엄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끌레도르 프로모션은 ‘시각의 감동을 미각으로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한 관람객들에게 끌레도르 카토닝바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끌레도르 카토닝바는 초코와 딸기 2종이다.

빙그레는 관람객들에게 100% 국내산 원유와 176년의 노하우가 담긴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전달할 계획이다.

끌레도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를 명화로 디자인한 끌레도르 카토닝바 시리즈를 새롭게 만나볼 수도 있다.

이번 끌레도르 프로모션은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이번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아르떼뮤지엄 여수에서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끌레도르 카토닝바 출시 이후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끌레도르와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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