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룸
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개관 2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지난 2020년 10월 7일 오픈했다.

‘즐거움의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한 키캉스, 팸팻족을 위한 멍캉스,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한 ‘스테이&아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부산의 호캉스를 주도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객실 타임 세일을 비롯해 한정판 스위트 패키지, 레스토랑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주년 당일인 10월 7일에는 24시간 동안 정상가 대비 70% 객실 할인 혜택의 타임 세일 웨이 투 셀레브레이트(Way 2 Celebrate)를 진행한다.

이번 타임 세일은 디럭스 오션뷰를 포함해 키즈 디럭스 파셜 오션뷰와 오션뷰 객실을 20만원(세금 별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토요일과 성수기 일자는 제외된다.

여기에 스위트 객실과 다이닝 혜택을 결합한 스위트 패키지 투 이어 저니(2-year Journey)를 특별 패키지로 구성했다.

스위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로열 스위트 객실에 객실 타입별로 각각 식음할인권 20만원과 40만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와인과 과일, 쿠키로 구성된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패키지 예약은 이번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0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가능하다.

또 다음달 7일부터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비노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키즈 브랜드인 조선 주니어의 경우 지난 4월 세계 3대 디자인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키캉스 굿즈를 넘어 키즈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그랜드 조선 부산의 공식 SNS계정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1차 이벤트로 2주년 축하 댓글이벤트로 오션뷰 숙박권 1매를,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2차 이벤트로 그랜드 조선 부산의 식음 업장 이용 인증샷 업로드시 팔레드신 디너 코스, 아리아 뷔페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구보민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그랜드 조선은 패밀리 호캉스를 비롯해 펫캉스, 아트 호캉스 등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며 부산 대표 호텔로 사랑받았다”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모든 순간이 고객분들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