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후원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최하는 자폐성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장애인과 그 가족, 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가상 마라톤 대회이며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세계자폐인의 날’인 4월 2일을 상징하는 4.2km를 걷거나 달린 후 SNS에 인증하면 된다.

KGC인삼공사는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에 정관장 홍삼제품·동인비 화장품 등을 제공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다양한 계층에 제품 기부는 물론 지역 아동센터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술비 지원,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