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담팀 운영…픽업부터 전 과정 책임배송체계 구죽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특송 회사인 페덱스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4’에 참가해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덱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배송 가능한 온도 조절 패키지를 포함해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은 600여대 이상의 비행기와 22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제품(혈액 샘플·의약품·의료용품·임상시약 및 줄기세포 등)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또한 페덱스는 헬스케어 전담팀을 운영해 픽업부터 포장, 통관, 운송 중 온도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페텍스는 상온(15C-25C), 냉장(2C-8C), 냉동(-20C), 초저온(-70C), 극저온(-150C) 등 고객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온도 조절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페덱스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선물 및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페덱스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4'에 참가해, 고객들의 특화된 요구에 맞춰 다양한 범위의 온도 조절 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을 소개한다.
페덱스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4'에 참가해, 고객들의 특화된 요구에 맞춰 다양한 범위의 온도 조절 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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