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별 우승자 총 1억 7780만원의 상금과 상장 수여

15일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 1천리그 우승자 돼지탄땡칠이, 1억리그 우승자 방배동선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3천리그 우승자 워니아빠, MZ리그 우승자 엔님, 1백리그 우승자 오까치,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15일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 1천리그 우승자 돼지탄땡칠이, 1억리그 우승자 방배동선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3천리그 우승자 워니아빠, MZ리그 우승자 엔님, 1백리그 우승자 오까치,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상금 1억 7,780만원이 걸린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만 238명이 참가해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5개의 리그(1억/3천/1천/1백/MZ리그)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 1위 ‘방배동선수’, 3천리그 1위 ‘워니아빠’, 1천리그 1위 ‘돼지탄땡칠이’, 1백리그 1위 ‘오까치’, MZ리그 1위 ‘엔님’ 총 5명이 참석했고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는 비대면으로 상금과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0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업계 최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원조 증권사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투자 열정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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