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17일까지 ‘9월 인생주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매월 인생주간을 통해 투어와 티켓, 쇼핑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9월 인생주간은 국내외 여가·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인생 오늘만 코너를 통해 투어는 최대 83%, 공연과 쇼핑은 각각 최대 60%, 75%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 매일 오전 10시에는 국내 숙박에 사용 가능한 최대 8만원 상당의 숙박지원금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제한 쇼핑 쿠폰팩과 함께, KB페이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인생특가를 통해 뮤지컬, 연극, 국내 호텔, 해외여행 등 시즌별 인기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로 선보인다. 인천국제항공사가 주관한 트립 부스터 2.0 공모에 선정된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인생 여행 코너도 마련했다.

정태호 인터파크 프로모션팀장은 “인생주간은 인터파크의 인기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인터파크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군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