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함량 82.4% 달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고기 함량 높여 두툼하게 빚어낸 ‘양반 두툼 떡갈비’ <사진=동원F&B>
고기 함량 높여 두툼하게 빚어낸 ‘양반 두툼 떡갈비’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원F&B는 고기 함량을 높여 빚은 ‘양반 두툼 떡갈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양반 두툼 떡갈비는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 갈빗살 등 육류의 함량이 82.4%로, 고기를 두툼하게 빚어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큼직한 통살 고기에 특제 양념을 넣어 감칠맛은 물론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철학에 따라 고급 재료를 엄선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양반은 김과 죽·김치·국탕찌개·만두에 이어 한식 대표 메뉴인 떡갈비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고물가에 명절 음식을 간편식으로 준비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반 브랜드의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양반 두툼 떡갈비를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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