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고객은 및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 가능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및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휴 기간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는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간 거래 고객들의 매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교차매매를 통해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고객과 주간 및 야간 정규장을 비교해서 매매하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패턴이 나타나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참여 및 상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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