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는 지난달 31일 고양이 보호단체인 ‘나비야사랑해’에 유기동물을 위한 뉴트로 사료 6500kg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기부행사에서 심용희 한국마즈 학술팀장(왼쪽 첫번째)과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마즈>
한국마즈는 지난달 31일 고양이 보호단체인 ‘나비야사랑해’에 유기동물을 위한 뉴트로 사료 6500kg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기부행사에서 심용희 한국마즈 학술팀장(왼쪽 첫번째)과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마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마즈는 지난달 31일 고양이 보호단체인 ‘나비야사랑해’에 유기동물을 위한 뉴트로 사료 6500kg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즈가 기부한 뉴트로는 청정 자연식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반려견·반려묘 사료다. 고품질 단백질을 주원료로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맛을 유지하는 제조 방식을 통해 만들어져 반려동물의 건강과 충분한 영양 공급을 돕는다.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도 “어려운 시기 도움이 간절한 유기동물들과 보호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심용희 한국마즈 학술팀장은 “한국마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즈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즈는 은퇴구조견 사료지원 사업을 13년째 이어어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한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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