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 파트너사로 참여
“MZ세대에 브랜드 경험 제공”

‘뉴페스타 2022’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뉴페스타 2022’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뉴페스타 2022’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에비앙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에비앙은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맥에서 생산되는 천연 미네랄 프리미엄 물이다. 알프스 산맥의 눈과 비가 15년 이상 자연정화되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뉴페스타 2022는 이번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간다.

특히 이번에는 YB와 데이브레이크·린·빅마마·정승환·크라잉넛·거미·다이나믹듀오·멜로망스·송가인·엔플라잉·규현·리사·박정현·(여자)아이들·이소정·존박 등 총 17팀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한다.

에비앙은 뉴페스타 2022에서 부스를 통해 프랑스로 떠나는 해외여행 컨셉의 포토존, 에비앙X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션 포토기기 운영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가 에비앙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뉴페스타 2022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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