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한달간 배달·포장 고객 대상
“족발 편하고 저렴하게 즐기세요”

bhc 족발상회 매장 <사진=bhc그룹>
bhc 족발상회 매장 <사진=bhc그룹>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bhc그룹은 족발상회가 가을 시즌을 맞아 요기요를 통해 전 메뉴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는 이번달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5000원 할인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서 모임에 어울리는 족발을 편하고 저렴하게 즐기도록 기획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족발상회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족발·마초족발 등 단품 메뉴를 비롯해 족발과 쟁반막국수를 함께 즐기는 세트메뉴, 소고기국밥·어탕칼국수·족발비빔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까지 포함한 모든 메뉴다.

할인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나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다만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매장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최근 배달앱 플랫폼인 요기요에 입점해 족발상회의 다양한 메뉴를 더 손쉽게 맛보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배달앱에 익숙한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가맹점 매출 증대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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