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과 스윙 수면 모드 지원

SK매직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 이미지 <사진=SK매직>
SK매직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 이미지 <사진=SK매직>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매직은 추석을 앞두고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패브릭 소파형 안마의자에 이어 선보인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는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화이트 톤의 '미스티 아이보리’ 색상과 디자인으로 20-30평형대 거실이나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하다.

등 부위 전체에 온열 기능을 지원해 신체 순환에 도움을 주고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차원(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지압 안마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체공학적 'L+S 프레임'을 적용해 척추의 굴곡에 따라 보다 밀착해 마사지한다. 38개 에어셀을 이용한 '공기압 에어 마사지'로 몸 전체를 마사지한다.

신제품은 동급 사양 최고의 '하체 트리플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 마사지와 동시에 2개의 롤러가 회전하며 종아리, 발 등 하체의 피로를 풀어준다.

전문가, 회복, 스트레칭, 다이어트 등 6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윙 수면 모드'를 제공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등과 다리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착석부 탑퍼를 추가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팔걸이 부분에 외부 조작키를 위치시켜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 조작이 가능하다. 제품 조작 시 발생 소음은 업계 최저 수준인 40㏈(일반 안마의자 45~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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