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결제시 추가 할인 및 수수료 1회 면제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한국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티웨이항공이 괌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괌 노선 왕복 예약 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8월30일부터 10월29일까지로, 쿠폰은 선착순으로 소진된다.

티웨이항공은 9월과 10월 인천-괌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 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0분 괌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4시 괌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괌은 맑은 날씨와 끝없이 펼쳐진 해변,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대표적인 휴양지로, 각종 방역 규제가 해제되면서 가족여행과 신혼여행 수요가 많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괌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 2차(얀센은 1차) 접종까지 완료한 여행객은 따로 음성 확인서나 격리가 필요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공존하는 괌 여행을 보다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5만원 할인 쿠폰은 선착순 소진되므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빠른 예약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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