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행사 통해 즉시 이용 가능 쿠폰팩 9종 제공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진에어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 오픈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31일까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팩 제공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9종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카카오페이·NH농협카드 결제 할인권, 국제선 전용 초과 수하물, 사전좌석지정서비스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홈페이지 휴면 회원 중 계정을 다시 활성화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은 국제선(9월1일~9월6일), 국내선(9월5~9월6일)으로 나눠 오픈된다. 국제선은 10월 30일부터 2023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14개 노선 항공편 대상이며, 최초 출발 24시간 전까지 1회 여정 변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선은 9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항하는 전 노선 항공편 대상이다. 

진에어는 호텔스닷컴, 카카오페이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얻고 여행 일정도 미리 계획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국제선, 국내선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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