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전달돼”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는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 <사진=빙그레>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는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 <사진=빙그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빙그레는 신제품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을 28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은 장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은 위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을 사용해 유산균의 생존력에 집중했다.

이 제품의 캡슐 속에는 1.8㎜ 크기의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이 들어 있다. 마이크로 캡슐 구조로 위산에 의한 유산균 손실을 방지할 수 있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전달된다.

주원료는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했다. 이 균주는 인체로부터 분리한 인체 유래 유산균이다.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 론칭 방송은 28일 오전 7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 60분간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이진호 쇼호스트가 진행할 예정이며 3개월분과 6개월분, 12개월분으로 각각 구성된 제품을 론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모든 소비자가 닥터캡슐 마이크로 캡슐 유산균으로 건강하고 힘찬 하루를 보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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