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프레피룩 현대적 재해석
“미쏘가 제안하는 화사한 개강룩”

이랜드 모델이 미쏘의 22년 FW 프레피 컨셉 제품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 모델이 미쏘의 22년 FW 프레피 컨셉 제품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월드는 미쏘가 2022년 FW시즌을 맞아 프레피 컨셉의 룩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쏘는 이번 룩북에서 최근 레트로 열풍을 타고 유행하기 시작한 프레피 스타일을 미쏘 본연의 브랜드 가치로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로 녹였다.

특히 미쏘 대표 상품인 ‘쏘미쏘재킷’을 활용해 단정한 프레피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쏘미쏘재킷은 미쏘가 브랜드 론칭 이후 12년간 한국인의 체형을 연구한 노하우와 재킷 디자인 역량을 총 집약해 출시한 제품이다.

‘쏘미쏘 테일러드 3버튼 크롭재킷’은 올해 상반기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핏과 길이감을 분석해 제작했다.

미쏘는 개강시즌을 맞아 프레피 컨셉의 룩북을 공개하고 공식 온라인몰인 미쏘닷컴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쏘 직원과 유튜버 엠버서더, 인플루언서가 직접 소개하는 미쏘 FW 개강코디를 만나볼 수 있으며 쏘미쏘재킷의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 여성 스파(SPA) 브랜드 미쏘의 22년 FW 신상품은 미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출시한 신상 라인업은 개강 시즌을 맞아 학생들은 물론이고 2030 여성들이 데일리웨어로 코디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고객 조사를 통해 미쏘 고객이 가장 원하는 기장과 핏을 연구해 선보인 만큼 올 가을 새로운 출발을 미쏘의 화사한 신상 재킷과 함께 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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